핀의 위치에 따라 드로우냐 페이드냐 선택. 계곡을 넘어 그린으로 직진해야 하는 홀이다.
티 박스 앞으로 펼쳐져 있는 계곡을 넘어 그린으로 직진해야 하는 홀이다. 하지만 계곡을 넘어선다고 해서 미션이 완료 되는 것이 아니다. 그린 앞에 어김없이 벙커가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핀이 그린의 어느 부분에 위치하는 가에 따라 그에 맞는 구질로 공략할 필요가 있다. 핀이 그린의 오른쪽에 있을 때에는 페이드성 구질, 핀이 그린의 왼쪽에 있을 때는 드로우성 구질을 구사하면 벙커의 위협을 극복하고 그린 위에 안착 할 수 있다. 또한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 홀이므로 바람의 방향에 따라 클럽 선택에 유의해야 한다.
PAR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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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P | 9 |
BLACK | 203m |
BLUE | 181m |
WHITE | 161m |
YELLOW | 151m |
RED | 121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