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묵화 같은 절경을 뽐내는 춘천의 축소판. 물과 산이 어우러지며 빚어내는 춘천의 아름다움.
남춘천 C.C는 세 곳의 분지 형 지형 속에 18홀이 나뉘어 자리하고 있다. 16번 홀은 그 중 가운데 지형에 위치한 홀, 10번~15번 홀까지 라운드를 마치고 카트 길을 따라 능선을 넘으면 좌우의 호수 속에 아늑하게 안겨 있는 홀이 모습을 드러낸다. 특히 티박스에서 서서 홀을 둘러보면 물과 산이 어우러지며 빚어내는 춘천의 아름다움이 이 홀에 고스란히 구현되어 있음을 느낄 수 있다. 티샷이 혹이 많이 나는 홀이므로 베스트 공략지점은 호수의 지류와 벙커를 넘긴 페어웨이 오른쪽이다.
PAR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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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P | 17 |
BLACK | 360m |
BLUE | 349m |
WHITE | 317m |
YELLOW | 277m |
RED | 247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