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에 따른 그린 공략법 선택이 관건. 파 4홀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긴 420m의 거리이다.
그린까지 이르는 길은 완만한 오르막을 형성하고 있다. 티샷은 페어웨이 우측과 좌측의 벙커 사이를 공략하여 페어웨이 중앙을 공략하면 된다. 그린이 1시 방향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세컨드 샷은 페어드성으로 구사해 온 그린을 노려볼만 하다. 하지만 과감한 공략만이 능사는 아니다. 그린 앞에는 길고 복잡한 형태의 벙커가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컨트롤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따라서 보기 플레이어라면 그린 왼쪽으로 공을 가져다 놓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뒷 핀일 경우 3펏에 주의하여야 한다.
PAR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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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P | 2 |
BLACK | 429m |
BLUE | 401m |
WHITE | 388m |
YELLOW | 373m |
RED | 293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