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한 세컨드 샷이 버디를 약속한다. 어느 정도 몸과 마음의 긴장이 풀리는 11번 홀.
먼저 눈에 들어노는 것은 페어웨이 왼쪽에 길게 늘어서 있는 벙커. 몸을 충분히 풀지 않고 딱딱한 스윙을 구사하게 되면 예상치 못한 훅 구질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앞선 벙커를 넘어 페어웨이 오른쪽에 위치한 벙커를 목표로 방향을 잡는 것이 최상의 해답이다. 11번 홀의 그린은 앞뒤로 길고 세컨샷에서 혹이 많이 나는 홀이니 핀보다 우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안전하다.
PAR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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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P | 11 |
BLACK | 385m |
BLUE | 373m |
WHITE | 356m |
YELLOW | 343m |
RED | 325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