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홀, 집착하지 않되 집중하라.
9번 홀은 홀 왼쪽을 따라 그린 바로 옆까지 호수가 병풍처럼 이어져 있다. 티 박스에서는 넓은 페어웨이를 조망하여 편안하게 티샷을 날릴 수 있다. 티샷 베스트는 홀 왼쪽에 위치한 벙커를 살짝 넘긴 지점으로 드로우성 구질을 구사하면 원하는 곳으로 공을 보낼 수 있다. 유의할 점은 그린의 형태. 홀컵을 중심으로 사방으로 사면이져 흘러내리는 포대 그린이다. 즉 그저 적당히 온 그린 한다는 생각으로는 원하는 스코어를 얻지 못하고 마지막 라운드 마지막에 생각지 않은 난관을 만날 수 있다. 세컨드 샷의 거리와 방향이 정확하게 컨트롤 되어야 파 세이브를 기록할 수 있다.
PAR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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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P | 4 |
BLACK | 357m |
BLUE | 342m |
WHITE | 315m |
YELLOW | 293m |
RED | 281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