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별력 높은 홀, 높은 집중력과 테크닉 요구, 길지 않은 파4 홀이지만 방심할 수 없다.
첫 번째 난관은 홀의 오른쪽에 도사리고 있는 대형 호수, 슬라이스를 내기라도 하면 돌이킬 수 없는 아픔으로 기억될 호수이다. 하지만 그 때문에 지나치게 오른쪽을 의식하게 되면 스윙의 밸런스가 무너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티샷으로 동반자의 박수를 받으려면 IP 오른쪽 전방에 공을 안착시키는 것이 좋겠지만, 내리막을 형성하고 있어 자칫 공이 벙커로 들어갈 수 있다. 그린은 10시 방향이지만 숏 아이언의 세컨드 샷은 페어드 라인이므로 어려운 기술 샷이 요구된다.
PAR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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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P | 18 |
BLACK | 362m |
BLUE | 347m |
WHITE | 335m |
YELLOW | 325m |
RED | 310m |